슈퍼팀 위력 폭발, '슈퍼스타 사령탑' 이상민 KCC 감독 "나도 너무 긴장했는데..." [고양 현장]

부산KCC가 적지에서 열린 2차전까지 집어삼키며 우승을 향한 7부 능선을 넘었다. 1차전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화력쇼를 폭발한 KCC는 정규리그 6위 팀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KCC는 7일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6-78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2년 전 사상 첫 정규리그 5위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KCC는 올 시즌 6위 팀 최초 우승까지 단 두 걸음을 남기게 됐다. 선수 시절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통했던 이상민 감독은 '슈퍼팀' KCC 선수들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챔피언결정전 두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기고 홈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외곽슛이 너무 잘 들어갔다"며 "3점을 많이 허용하기도 했지만, 창과 창의 대결에서 저희 창이 더 강했던 것 같다. 홈에서 축배를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KCC는 주축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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