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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50) 두산 베어스 감독이 결승타의 주인공 박준순(20) 못지 않게 팀 하위 타순에 칭찬의 말을 전했다. 김 감독은 4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8-5 짜릿한 승리로 2연승을 거둔 뒤 "박준순이 8회 투 아웃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존에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귀중한 결승 타점을 올렸다"며 "하위 타순에서 어떻게든 출루하려는 모습에 찬스가 만들어졌고, 박준순이 멋지게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두산은 0-1로 뒤진 3회말 대거 5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한 뒤 도망가는 득점에 실패해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4회와 5회 각각 1실점하더니 7회 2점을 더 내줘 끝내 5-5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역전패의 위기감이 감돌던 8회말 공격. 김원형 감독의 말처럼 하위 타순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선두 타자 7번 박지훈은 볼카운트 2-2에서 바뀐 투수 김태훈의 5구째에 3루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로 전력 질주했다. 삼성 3루수 전병우가 공을 잡아 1루로 던졌으나 원 바운드가 되면서 1루수 디아즈의 뒤로 빠졌다. 기록상 내야 안타. 다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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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월드컵에 데리고 갈까요?" 안첼로티, '오죽 답답하면' 브라질 대통령에게까지 조언 구했을까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카를로 안첼로티(67) 브라질 감독이 '슈퍼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의 월드컵 발탁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오죽하면 대통령에게 물어봤을까.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81) 브라질 대통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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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100%' 김민우, 헤이스 머리에 꽂힌 '택배 크로스' 빛났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초대 수상
수원 삼성 미드필더 김민우(25)의 '택배 코너킥'이 빛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민우가 올 시즌 신설된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후원하는 상이다. 매월 K리그1·2 경기 중 가장 뛰어난 어시스트 3개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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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옵션 현실 충격” 김민재, “0-3 참패 후폭풍” 첼시 김민재 영입 필요성 폭발
[OSEN=우충원 기자] 다시 불이 붙었다.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변수는 명확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정리 작업이다. 더 첼시 크로니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상황을 다루며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조시 아체암퐁을 주시하고 있지만, 이 수비수를 영입하려면 먼저 김민재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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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9연승 가능할까...LG의 7명 좌타 라인, 좌타자에 약한 ‘LG 킬러’ 김진욱 공략할까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한다. 전날 14일 경기에서는 팽팽한 투수전, LG가 8회 터진 오스틴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2-1로 꺾었다. LG는 8연승으로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5승 9패로 9위다. 15일 맞대결,LG는 2016년 단일 시즌 9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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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 신화' 마침내 돌아왔다!→복귀하자마자 '감격의 첫 승', 올 시즌 기대감 더욱 커진다
KBO 리그 역수출 신화 주인공 중 한 명인 메릴 켈리(38)가 복귀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켈리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 투구를 펼치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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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149㎞' 서울디자인고 박근서, KBO 1R 후보 급부상→ML도 노린다 "롤모델은 호날두, 식단 관리도 재밌어요" [인터뷰]
서울디자인고 좌완 박근서(18)가 올해 후반기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미국 메이저리그(ML) 팀들도 여럿 관심을 보이면서 KBO 스카우트들의 마음도 복잡해지고 있다. 박근서는 경기 백마초-서울 홍은중을 졸업한 후 충암고를 거쳐 서울디자인고에서 에이스로 올라선 좌완 투수다. 190㎝에 가까운 키에 탄탄한 체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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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나오자 귀신같이 바꾸네! 김혜성, 롯데 출신 레일리와 맞대결 무산 1타수 무안타 1볼넷...다저스는 2-1 승리 [LAD 리뷰]
[OSEN=손찬익 기자] 2일 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얻은 김혜성(LA 다저스)이 안타 대신 볼넷을 골랐다. 김혜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다저스는 지명타자오타니 쇼헤이-우익수카일 터커-포수윌 스미스-1루수프레디 프리먼-좌익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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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외야수, 2년 연속 20홈런 타자, 120억 캡틴 다 빠졌다. 위기의 삼성 타선, 홈런왕 듀오가 눈야구로 살렸다
[OSEN=손찬익 기자] 김성윤(왼쪽 옆구리)과 김영웅(햄스트링)에 이어 구자욱(갈비뼈 미세 실금)마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홈런왕 듀오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가 눈야구로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지난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6회까지 0-5로 끌려갔지만, 7회부터 뒷심을 발휘하며 6-5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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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200m 고지대 예방주사, LAFC는 4강 진출.. 멕시코서 1석2조 결과 얻었다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 LAFC)이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동시에 멕시코의 악명 높은 고지대 원정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까지 마쳤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LAFC는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콰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26 북중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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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염갈량 인내심 대단! 1점차 살얼음판 리드인데 박동원 '끝내' 미기용→이주헌 '무럭무럭' 자란다
LG 트윈스의 '염갈량' 염경엽(58) 감독이 보여주는 유망주 육성 철학이 예사롭지 않다. 당장의 1승이 급한 살얼음판 승부에서도 주전 포수 박동원(36)을 끝까지 아끼고 신예 포수 이주헌(23)에게 안방을 통째로 맡기는 '강심장' 운영으로 팀의 미래까지 갈고 닦고 있다. 8연승이라는 결과로까지 이어지며 혜안이 빛나고 있다. LG는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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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아 가운데 보고 막 던져" 그게 안 된다, '33SV 클로저'가 S를 못 던지다니... '맞아야 더 성장한다'
지난해 33세이브를 챙겨 구원 2위에 오른 김서현(22·한화 이글스)이 4점 앞선 8회말 등판했다. 2사 1,2루의 위기 상황이었지만 승리를 지켜낼 것이라는 데엔 의심이 없었다. 그렇기에 더욱 충격적인 패배였다. 김서현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팀이 5-1로 앞선 8회말 2사 1,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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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ML 복귀했는데...KIA 출신 위즈덤, 대타 출장→3구삼진 허무하네
[OSEN=손찬익 기자] 2년 만에 빅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에 콜업됐다. 한국계 외야수롭 레프스나이더가 출산 휴가 명단에 오르며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