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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 번 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복귀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점찍고 초기 협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벤피카를 이끄는 무리뉴 감독은 방출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해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벤피카 역시 무리뉴 감독을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핵심 변수는 계약 조건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계약에는 300만 유로(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성적 부진 속에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리그와 코파 델레이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 역시 반등에 실패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는 초반부터 흔들렸고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코파 델레이에서는 2부리그 팀 알바세테에 패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 탈락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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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강등만 피해줘!’ 토트넘, 데 제르비에게 연봉 240억 원 선사…프리미어리그 감독 2위 연봉
[OSEN=서정환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를 살릴 수 있을까. 토트넘은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개최되는 2025-26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상대한다. 7승9무15패의 토트넘은 리그 18위 강등권까지 떨어졌다. 토트넘이 선덜랜드전마저 패하면 정말로 강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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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러닝 코칭 받고, 잠실야구장 5km 달리기, 박용택과 팬미팅까지
[OSEN=잠실, 한용섭 기자]LG 트윈스는11일‘HOME RUN Series:끝까지트윈스’의 첫 번째 행사인 러닝아카데미1차 클래스를LG 트윈스연간회원320명과 함께 진행했다. ‘HOME RUN Series:끝까지트윈스’는러닝을 기반으로 한 팬 참여형 이벤트이다. 팬들은 아침7시부터 잠실야구장에 모여 그룹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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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2점 차' 바이에른, 다음 라운드 안방서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가능..."경우의 수 보자"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이 눈앞이다. 빠르면 다음 주말 안방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30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12일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해당 경기에 앞서 2위 보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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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안우진이 돌아왔다’ 키움, 롯데 잡고 3연패 탈출 “안우진 구위 인상적, 배동현도 역할 완벽히 수행” [오!쎈 고척]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복귀전에서 3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롯데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 안우진은1이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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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흑돼지 사라!” 손흥민과 한국 왔던 해리 케인, 이번에는 김민재와 제주도 찾는다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과 함께 한국을 찾았던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와 방한한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다시 한국을 찾는다. 특히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은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 될 전망이다. 제주 구단은 10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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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교야구서 ML 수비 나왔다! 캡틴 투혼 후 2:10→5:10→6:12 맹추격, 9년 만의 전국대회 결승 '후회 없이' 불태웠다
안 본 야구팬이 있다면 꼭 하이라이트 영상이라도 봤으면 하는 메이저리그(ML)급 수비가 고교야구에서 나왔다. 야탑고 캡틴 박민준(18)의 투혼이 9년 만에 오른 전국대회 결승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야탑고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덕수고에 6-12로 패했다. 이로써 야탑고는 또 하나의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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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충격패'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본머스 전 후 완전히 멘탈이 나갔다..."얼굴 한 대 맞은 기분"
[OSEN=정승우 기자] 우승을 향해 달리던 아스날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흔들렸다. 홈에서 AFC 본머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미켈 아르테타(44) 감독은 "얼굴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아스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본머스에 1-2로 패했다.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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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고 했는데, 예언이 현실로…마침내 홈팬들 앞에서 터진 오타니의 홈런 "다저스타디움 들썩였다"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다저스 홈팬들 앞에서 홈런을 날렸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카일 터커(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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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커리어 '그랜드 슬램' 완성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2대 1(21-12, 17-21, 21-18)로 꺾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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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시즌 마감’ 위성우 감독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배울 점이 많았던 시즌”
[OSEN=서정환 기자] 명장 위성우 감독에게도 어려운 시즌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청주 KB스타즈에게 55-81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4강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에이스 김단비마저 컨디션 저하로 2점에 그치며 3경기 연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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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피 에이스' 원태인, '148㎞' 뿌리며 무사 귀환! '루키' 장찬희도 데뷔 첫 승→'좌승현 없어도' 삼성 마운드 웃는다
삼성 라이온즈의 기세가 무섭다.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선두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6)의 화려한 귀환과 루키 장찬희(19)의 프로 데뷔 첫 승까지 어우러지며, 삼성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은 최고의 일주일을 완성했다. 박진만(50)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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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주 3-0 제압하고 U-20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대회 2연패 향해 순항
[OSEN=정승우 기자] 북한이 흔들림 없이 4강에 올랐다. 호주를 완파하며 대회 2연패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20 월드컵 타이틀 방어를 향한 걸음을 이어갔다. 북한 여자 20세 이하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3-0으로 꺾었다.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