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돌아온다" 레알 마드리드 충격 결단…복귀 협상 시작

[OSEN=우충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 번 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복귀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점찍고 초기 협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벤피카를 이끄는 무리뉴 감독은 방출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해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벤피카 역시 무리뉴 감독을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핵심 변수는 계약 조건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계약에는 300만 유로(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성적 부진 속에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리그와 코파 델레이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 역시 반등에 실패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는 초반부터 흔들렸고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코파 델레이에서는 2부리그 팀 알바세테에 패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 탈락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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