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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왕옌청이 또 승리투수에 실패했다. 4경기 연속 무승이다. 왕옌청은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선두 박성한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고 시작했지만 정준재를 유격수 땅볼 처리, 최정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는 중전안타를 맞았고, 포일과 폭투로 주자 3루가 된 후 한유섬에게 볼넷을 내주며 1·3루에 몰렸으나 침착하게 김성욱을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2회에는 최지훈 2루수 땅볼 후 오태곤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이지영의 병살타로 그대로 이닝을 끝냈다. 3회는 박성한 1루수 땅볼, 정준재 삼진, 최정 유격수 땅볼로 깔끔했다. 왕옌청은 4회 에레디아에게 헛스윙 삼진을 솎아낸 뒤 한유섬을 중견수 뜬공 처리, 김성욱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최지훈의 좌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 왕옌청은 5회 오태곤과 이지영을 연속해 유격수 땅볼로 잡았고, 박성한 우전안타 후 정준재에게 2루수 땅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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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탈출했는데 타율 8푼1리, 김재환은 왜 4번타자 고정일까 “욕 먹는거 알아, 그런데 진짜 밸런스 괜찮아”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재환(38)이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김재환은 KBO리그 통산 1496경기 타율 2할8푼(5109타수 1428안타) 277홈런 987타점 841득점 44도루 OPS .874를 기록한 베테랑 홈런타자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4순위) 지명을 받아 두산에 입단했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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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리는 '끝장 승부'... 대한항공 100% 확률이냐, 현대캐피탈 0%의 기적이냐
그야말로 물러설 곳은 없다. 우승 타이틀이 걸린 마지막 단 한 경기만이 남았다. 승리팀은 2025-2026시즌 챔피언으로 역사에 이름을 새기지만, 패배팀은 허망하게 한 시즌 여정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챔프전·5전 3승제)이 결국 '끝까지' 왔다.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마지막 5차전이 10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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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女 월드컵 못 뛰게 해라!' 트럼프, FIFA에 강력 압박..."2031 월드컵 유치 미보증→축구계에 큰 영향 미칠 것"
[OSEN=고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선수들의203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백악관은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축구 대회 참가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는 여자 스포츠에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참여를 제한하려는 입장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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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북중미 월드컵 韓 심판 없다, VAR조차 제외... 4개 대회 연속 '0명' 굴욕
반전은 없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국적 심판의 모습은 '단 한 명도' 볼 수 없게 됐다. 주·부심에 이어 비디오 판독 심판(VAR) 명단에도 한국 심판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 심판이 월드컵 무대를 누비지 못하는 건 4개 대회 연속이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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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50→대박 이적생' KIA 이태양, 설레는 대전행 "마운드 오른다면 한화팬 향해 인사해야죠, 호성적 평가는 시기상조" [인터뷰]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이적생' 우완 투수 이태양(36)이 완벽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켜낸 뒤 기분 좋게 대전 원정길에 올랐다. 기회가 된다면 한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동시에 호성적에 대한 평가는 8월까지는 잘 던지고 나서 받아야 한다는 겸손함까지 드러냈다. 이태양은 지난 8일 광주-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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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2위→구단 사상 첫 1위' 최고 사령탑 우뚝, 조상현 감독 "사실 목표는 6강 정도였는데..." [KBL 시상식 현장]
팀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사령탑의 답변에는 매 순간 겸손함이 묻어났다. 조상현(50) 감독은 주변의 극찬에도 손사래를 쳤다. 조상현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생애 첫 감독상을 수상했다. 조상현 감독 체제의 LG는 올 시즌 54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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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는 애를 괜히 건드려서...불쌍한 아이다" 영국 현지서 양민혁 향해 '우려' 폭발
[OSEN=정승우 기자]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의 이름이 다시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유는 경기력이 아니다.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내린 임대 결정이 결국 양민혁의 성장을 멈춰 세웠다는 비판이 거세다. 영국 '스퍼스웹'은 9일(한국시간) "양민혁은 1월 이후 사실상 사라졌다. 토트넘의 임대 운영 방식은 다시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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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 여신 약혼녀 몰래 충격 외도?" 제이크 폴, 파혼설에 열 받았다 "거짓말이야"... 불륜女에 서약서 강요라니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9)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유타 레이르담(28)과의 파혼과 외도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제이크 폴이 네덜란드 매체들이 제기한 파혼 보도에 대해 거짓 정보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루머를 반박했다. 그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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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0일
[종합] 하루 만에… 호르무즈 개방 물거품 [다시 막힌 호르무즈]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눈독… 쌓여가는 전쟁 비용 청구서 이란이 쥔 에너지 혈맥 '사실상 생명줄' "통행료 현실화 땐 국내 석유 가격 0.5~1% 인상"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전체회의] "대대적 부담 안겨야"… 법인 종부세율 인상·과표 신설 가능성 [종합]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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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몹시 화났다" 폰세 잃은 충격인가, 토론토는 왜 오타니한테 딴지 걸었나…워밍업 시간 논란이라니
[OSEN=이상학 객원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딴지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고개를 연신 가로저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일무이한 존재, 오타니 쇼헤이(31)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논란이다. 오타니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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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단독 '승부수' 데일→개막 후 타율 0.324 초대박! 사령탑도 극찬 "감사한 선수, '정말' 어떻게든 나가려는 모습 최고"
KIA 타이거즈의 과감한 '단독 승부수'가 초반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로 투수가 아닌 야수를 선택한 KIA의 선택, 내야수 제리드 데일(26)이 그 주인공이다. 앞선 시범경기에서 타율 0.129(31타수 4안타)로 부진했던 그는 정작 개막 후 모든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대박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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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협박·약물 대리 처방' 오재원, 2심 징역 1년 9개월…재범 교육·추징 명령
[OSEN=홍지수 기자] 후배를 협박해 약물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오재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최보원·황보승혁 부장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오재원에게 징역 1년 9개월을 선고하고, 약물 재범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