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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아스널 덕에 웃었다. 아스널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79(24승7무5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와 격차를 5점으로 늘리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반면 강등권 탈출이 절실한 웨스트햄은 승점 36(9승9무18패)로 18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잔류 경쟁 중인 17위 토트넘(승점 37)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이 1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진다. 이날 아스널은 원정에서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37분, 마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트로사르가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토마시 소우첵를 맞고 굴절되며 결승골이 됐다. 하지만 경기 막판 아스널이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도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웨스트햄의 코너킥 상황에서 칼럼 윌슨이 동점골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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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볼넷-땅볼, 타율 6푼3리 손아섭, 1군 보다 2군 타율이 더 낮다…“경기력 보여줘야 1군 콜업”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손아섭의 2군 생활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콜업할 것"이라고 했다. 손아섭은 7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두산은 1회 임현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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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매일 다르다"던 박민우 '또' 나섰다, "하지 말자는 게 아냐, KBO와 전혀 소통 안 돼" 분통
"저희도 ABS 좋다. 하지 말자는 건 아닌데..." 박민우(33·NC 다이노스)가 또 작심 발언에 나섰다. 자동 투구판정시스템(ABS)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꺼내들었다. 박민우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활약하며 10-5 승리를 이끌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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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만두려 했다" 다저스 남고 싶어 눈물까지 흘렸는데…대체 왜? 휴스턴 '우승 반지' 소중히 간직하고 있나
[OSEN=이상학 객원기자] LA 다저스는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불법 사인 훔치기를 일삼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우승 트로피를 억울하게 빼앗겼다. 벌써 9년 전 일이고, 다저스도 그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 3회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휴스턴을 만날 때마다 불쾌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 다저스에서 2017년 휴스턴의 우승 반지를 갖고 있는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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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5할 실화?’ 30G 도박 징계→2군도 못 뛰었는데, 왜 더 무시무시해졌나 “원래 1군서 하던 선수들 아닌가”
[OSEN=수원, 이후광 기자]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로 2군도 못 뛴 선수들이 복귀와 함께 펄펄 날고 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징계를 마치고 돌아와 2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고승민, 나승엽을 언급하며 흡족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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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훈련장 난투극 발발? "이마 찢어지고 뇌진탕 결장"... 발베르데 밝힌 진실 "추아메니가 나 안 때렸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8)가 팀 동료 오렐리앙 추아메니(26)와의 '훈련장 난투극' 소문을 직접 부인했다. 이탈리아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8일(한국시간) "발베르데가 추아메니와 벌인 언쟁의 전말을 밝히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는 발베르데와 추아메니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사건의 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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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 30세 나이로 은퇴 결정..."샤워실에서 10분 넘게 울었다"
[OSEN=정승우 기자]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도르트문트)가 30세의 나이로 축구화를 벗는다. 반복된 무릎 부상이 그의 커리어 마지막 결정을 이끌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니클라스 쥘레의 은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쥘레는 2025-2026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현역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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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멤버? 솔직히 말 안 돼...드레곤볼처럼 흩어지지만 않는다면" KCC 최준용, 승리 후 "내가 성공했다고 느껴" [현장인터뷰]
[OSEN=고양, 정승우 기자] "아무리 생각해도 멤버가 말이 안 됩니다." 부산 KCC 최준용이 다시 한 번 '봄초이'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공수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현재 KCC 선수단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숨기지 않았다. 부산 KCC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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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LAFC 대참사…톨루카 원정 0-4 참패, 팬들은 “감독 나가라” 폭발
[OSEN=이인환 기자] LAFC가 무너졌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가장 뼈아픈 방식으로 무너졌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톨루카에 0-4로 대패했다. 지난달 30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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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서현…KBO 77승 86세이브 레전드 투수의 조언, "전 세계 하나뿐인 폼으로 믿음 줘야 한다"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스타 투수 출신의 윤석민이 한화 이글스 마무리 김서현을 향해 조언을 남겼다. 윤석민은 최근 자신의 채널 ‘사이버 윤석민’을 통해 한화 마운드를 살폈다. 그 중 제구 난조를 보이다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간 김서현에 대해 얘기했다. 김서현은 지난달 27일 1군에서 말소됐고,2군에서 열흘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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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와 풀게임 접전' 김나영 빛났지만... 여자탁구, 中 만리장성 못 넘었다 '세계선수권 8강 탈락'
한국 여자탁구가 8강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압도적인 전력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8강전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앞선 시드 배정 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은 이번 맞대결에서도 만리장성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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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했죠”…데뷔 첫 결승타 그러나 치명적인 수비 실수, 잠실 라이벌전을 들었다 놨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박지훈(26)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아찔한 경험을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에서 역전 적시타를 때렸지만, 수비에서 판단 실수로 역전 위기를 자초하며 마음고생을 했다. 박지훈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9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선두타자 김기연이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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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부상→현역 제대→손가락 수술’ 롯데 1라운드 투수, 또또또또 1이닝 무실점…4년 만에 돌아와 4경기 연속 무실점
[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28)이 4년 만에 복귀해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승헌은 7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박상언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