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옆에 있는데 새벽 4시에 '뭐해?'" 우즈의 문자... 매킬로이 아내도 극대로 '골프 황제 기행'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와 로리 매킬로이(36)의 우정은 각별하다. 하지만 이 우정이 매킬로이의 아내를 분노케 한 일화가 공개됐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우즈가 새벽 4시에 보낸 문자가 매킬로이의 아내 에리카를 화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신간 '로리: 골프에서 가장 인간적인 슈퍼스타의 가슴앓이와 승리'는 두 선수의 오랜 우정을 조명했다. 책에서 매킬로이는 "우즈는 오버트레이닝 탓인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가끔은 진정하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웨이트 트레이닝 중이야. 넌 뭐해?'라며 문자를 보내곤 했다"며 "한밤중에 문자가 오면 '타이거가 체육관에 있대'라고 넘겼지만, 아내 에리카 스톨은 실제로 크게 화를 냈다"고 털어놨다. 우즈보다 14살 어린 매킬로이는 오랫동안 그를 우상으로 삼아왔다. 9년 전에도 "우즈에게 정말 끌린다. 두 시간만 함께해도 그의 네 가지 다른 면을 볼 수 있다. 잠을 못 자는 대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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