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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우완 선발 제레미 비슬리(31)가 비록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압도적인 구위와 성숙한 태도로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롯데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기분 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승리의 주춧돌을 놓은 것은 선발 비슬리였다. 비슬리는 이날 92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이라는 성적을 찍으며 훌륭히 막아냈다. 특히 직구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힘으로 압도했다. 경기 중반 실점이 있었으나 흔들리지 않고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무엇보다 직전 등판이었던 SSG전 4이닝 6실점의 좋지 않았던 모습을 털어낸 것이 고무적이었다. 비록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역전에 발판을 만들어준 역할을 해줬다. 경기 후 비슬리는 "경기 전 준비했던 계획을 마운드에서 최대한 그대로 실행하려고 했다"며 "몇 차례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실점했지만, 상대 타자가 좋은 타격을 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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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대 이적설' PL 러브콜 다시 왔다…첼시 김민재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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