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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첫 연승 기회를 날렸다. 키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6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에는 키움이 좋은 흐름을 끌고 갔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김건희와 박주홍이 연달아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3회에도 무사 만루에서 김건희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박주홍의 1타점 진루타로 2점을 뽑았다. 4회말까지 4-0으로 앞서나간 키움은 선발투수 하영민이 5회초 1사에서 오스틴 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하영민은 더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박정훈(1이닝 무실점)과 카나쿠보 유토(1이닝 무실점)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7회까지 리드를 유지했다. 문제는 8회부터 벌어졌다. 키움은 필승조 김성진이 등판했고 오스틴의 안타와 문보경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박동원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1사 1루를 만들었다. 그런데 김성진이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문성주에게 볼넷을 내줬고 키움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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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한화 이별한 에이스 결국 'ML 선발 제외'→6인 로테이션에도 빠졌다, 왜?
지난 시즌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 시각) 30개 구단의 예상 라인업 및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분석해 공개했다. 지난 시즌 한국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다가 미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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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모이넬로 상대로 만루 홈런 쳤던 그 타자" 日언론도 놀란 김도영의 3-3 동점 홈런
[OSEN=손찬익 기자] "2024년 KBO리그에서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고 그해 프리미어12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반 모이넬로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 월드베이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3-3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을 날렸다. 일본 언론도 김도영을 반드시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았다.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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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겠다는 김민재, 팔겠다는 뮌헨” 비정상적 ‘폭탄 세일’… 685억이면 감지덕지? 첼시 제안 초읽기
[OSEN=이인환 기자] "나는 남겠다는데, 구단은 가격표부터 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30)를 둘러싼 기류가 심상치 않다. 독일 유력지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4000만 유로(약 685억 원) 정도의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한술 더 떠 뮌헨은 협상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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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폼까지 바꿨는데' 비FA 다년계약 마지막 해…팬 응원받고 캠프 떠난 박종훈, 부활하나
[OSEN=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2026년에는 부활할 수 있을까. 박종훈은 지난 2021년 12월 다년계약을 맺었다. 5년 총액 6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비FA 다년계약은 KBO 최초였다. 당시 박종훈을 비롯해 우완 문승원도 5년 55억 원에 다년계약을 맺었다. 외야수 중에는 한유섬이 5년 60억 원에 사인했다. 구단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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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원태인 부상 이탈' 1선발 된 곽빈, 1회 삼자범퇴→2회 와르르 3실점... WBC 앞두고 과제 남겼다
문동주(한화)와 원태인(삼성)이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했고 곽빈(27·두산)이 대표팀의 1선발로 낙점받았다. 그러나 완전체로 치른 첫 실전에서 과제를 남겼다. 곽빈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곽빈은 시속 150㎞ 중반대 빠른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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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귀환! 리드오프 김도영 터졌다!...한신전 동점 솔로포 '쾅' [오!쎈 오사카]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2024년 MVP 슈퍼스타가 돌아왔다.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경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은 1회 3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문보경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2회에는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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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463도 부족해? 김혜성 빠진 예상 라인업, 베테랑 경쟁자는 침묵했다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이 MLB.com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했다.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에도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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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져버린 토트넘, 강등권 몰렸다...이번에는 심판 탓 "홈 팀 소속 심판인 줄"
[OSEN=정승우 기자] 이고르 투도르(48) 토트넘 감독이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판정에 대한 불만은 노골적이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리그 10경기째 승리가 없다. 순위는 16위, 강등권과의 격차는 4점이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7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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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56km 뿌렸는데, 2회 3실점 와르르...'에이스' 곽빈, 불안했던 최종 리허설 [오!쎈 오사카]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곽빈이 대회를 앞두고 불안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곽빈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한신 타이거즈와의 WBC 공식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초 타선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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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커볼러’ LG 우승 외인, 35구 3이닝 완벽투 과시하다...히든카드 “스위퍼 가다듬고 있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2번째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치리노스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연습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깔끔하게 던졌다. 단 35구를 던지며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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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보엘리식 스카우트 방법, "야 라이벌 구단이 노려? 데려와"… ‘축알못’ 구단주의 황당 고백
[OSEN=이인환 기자] "맨시티가 노린다고? 그럼 나도 사야지!" 첼시의 공동 구단주 토드 보엘리가 인수 초기 저질렀던 ‘묻지마 쇼핑’의 비화를 털어놨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2일(한국시간) 토드 보엘리 첼시 공동 구단주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그가 인수 초기 겪었던 혼란과 이적시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축구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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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404홈런→유리몸 된 전설' 왼 무릎 이상무! 반등 꿈꾸는 LAA 트라웃 "연료는 충분하다" 자신감
3년 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마지막 타석에서 당시 팀 동료였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상대했다. 삼진으로 물러나며 일본에는 드라마 같은 우승을 만들어준 장면이 2026 WBC를 앞두고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후 오타니는 승승장구했지만 마이크 트라웃(35·LA 에인절스)은 그렇지 못했다. 뼈아픈 부상에 계속 발목을 잡히고 있었던 트라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