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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3)이 4번 타자라는 새로운 역할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스틴은 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LG는 산발적인 타선과 무너지는 마운드에 3-11로 패했지만, 오스틴만은 빛났다. 오스틴은 1회초 2사 1사에서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왕옌청의 스위퍼를 통타해 좌중간 안타를 만들었다. 득점권 상황에도 오스틴은 펄펄 날았다. LG가 1-2로 지고 있는 3회초 1사 1, 3루에서 3B0S 유리한 볼카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안타를 노려, 끝내는 몸쪽 직구를 중전 1타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실투에는 곧장 장타로 화답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한가운데 몰린 초구 직구를 좌측 담장 끝까지 보냈다. 벌써 시즌 11번째 한 경기 3안타 이상 경기다. 이로써 오스틴의 시즌 성적은 35경기 타율 0.381(147타수 56안타) 9홈런 32타점 30득점, 출루율 0.442 장타율 0.667 OPS(출루율+장타율) 1.109가 됐다. 37홈런 132타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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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골 폭발' 괴력의 北과 한판 붙는다! 여자 U-17 대표팀, 대만 4-0 격파 '8강 진출'... 북한과 조 1위 결정전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조기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조 1위 자리를 놓고 '디펜딩 챔피언' 북한과 남북전을 펼친다. 한국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차전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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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색 중 성추행" 정이징 직접 폭로...경기까지 포기한 충격 사건
[OSEN=정승우 기자] 대만 탁구 간판 정이징이 경기장 보안 검색 과정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 역시 직접 입장을 밝히며 문제 제기에 나섰다.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이징은 지난 2일(한국시간) 경기장 입장을 앞두고 금속 탐지 절차를 진행하던 중 경비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 가슴 등 민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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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득점은 1골' 무너지는 첼시...세전 손실 5232억 원 "선수들도 책임 있다"
[OSEN=정승우 기자] 첼시가 무너지고 있다. 유럽 무대 복귀는 멀어졌고, 팀 안팎에서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첼시는 이날노팅엄 포레스트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9위까지 내려앉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5위와 격차는 10점, 남은 경기는 3경기뿐이다. 흐름은 심각하다. 첼시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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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퇴장' 야잔, 김기동 감독은 오히려 감쌌다 "경기 후 찾아와 사과, 미끄러진 듯 고의 아냐" [상암 현장]
김기동(54) FC서울 감독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야잔(30)을 감쌌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2026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서울은 승점 26(8승2무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전북 현대(승점 21)와 승점 5점 차다. 원정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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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1→2:2→5:2→5:5→7:5→7:7…역대급 대혈투, 어린이날 최초 연장 무승부로 끝났다[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어린이날 최초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SSG와 NC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팀간 3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 NC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2회초 맷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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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잔 퇴장'에도 0-0 버텨낸 서울...김기동 감독, "뒤에 따라오는 팀 생각할 여유 없어...버티는 힘 생겼다" [현장인터뷰]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버텨내는 힘이 분명히 생겼다. 이번 1점이 큰 역할 할 것이다." FC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연고지 더비'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26점이 된 서울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은 서울 흐름이었다. 클리말라와 송민규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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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중 도발' 2007년생 김강 다이렉트 퇴장... 유병훈 감독 "철저히 교육하겠다, 벌금 부과해서라도" [상암 현장]
유병훈(50) FC안양 감독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2007년생 김강의 퇴장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안양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6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원정서 무승부를 거둔 안양은 승점 15(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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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홈팬 도발' 퇴장당한 김강에 유병훈 안양 감독, "혼을 내서라도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현장인터뷰]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어린 선수다.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 팀에 도움을 줘야 한다." FC안양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5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전반 초반 서울의 공세를 막아낸 안양은 전반 35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다. 이후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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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수비 왜 이러나, 폰세급 외인 통한의 2루 송구 우왕좌왕 텅 빈 3루…도박 3인방 활약에도 5연승 무리였다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도박 3인방(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이 1군 복귀전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날렸지만, 승리는 찾아오지 않았다. 승부처 2% 부족한 수비에 발목이 잡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어린이날 경기에서 4-5 1점차 석패를 당했다. 4연승 상승세 속에서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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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일어나라고!!!" 관중석에서 터져나온 '어린 외침'...어린이날 경기장 달궜다 [오!쎈 현장]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애가 타는 목소리였다. 절박하게 들리기도 했다. 한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관중석에서 터져나왔다. FC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에서 FC안양과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승점 26점(8승 2무 2패)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안양은 승점 15점(3승 6무 3패)으로 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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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필 포든, 맨시티와 동행 이어간다...BBC, "4년 계약 원칙적 합의"
[OSEN=정승우 기자] 필 포든(26, 맨체스터 시티)이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BBC'는 5일(한국시간) 필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4년 계약에 원칙적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기존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재계약이 확정될 경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연장되며 추가 1년 옵션도 포함될 전망이다. 최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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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잔은 발목 밟고, 안양 07년생 김강은 도발해 퇴장' 골 대신 레드카드만' '연고지 더비' 0-0 무승부 [상암 현장리뷰]
FC서울과 FC안양이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2026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홈팀 서울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투톱에 클리말라, 조영욱이 서고 2선에 송민규, 바베츠, 이승모, 정승원이 배치됐다. 포백은 김진수,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