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강타' 손흥민 해트트릭 아쉽다! 홍명보호, 102위 트리니다드토바고 5-0 폭격...'손흥민 조규성 멀티골'로 고지대서 골 잔치

[OSEN=고성환 기자] 시원한 골 폭죽이 터졌다. '캡틴' 손흥민(34, LAFC)과 돌아온 조규성(28, 미트윌란)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한 현지 평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5위)은 31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FIFA 랭킹 102위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역대 두 번째 맞대결이자 첫 승리다.  북중미 월드컵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는 '고지대 적응'에 초점을 맞춘 경기였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차례로 상대하는데 1, 2차전을 해발 1500m가 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트리니다토바고, 엘살바도르(6월 4일)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소화한다. 라인업도 실험적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손흥민, 배준호-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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