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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야구가 하고 싶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손아섭(38)의 이적 첫 경기 후 소감이다. 손아섭은 14일 오전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의 트레이드가 발표된 뒤 한화 퓨처스팀이 있는 충남 서산에서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곧바로 이동해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그는 1, 3회 연속 볼넷에 이어 4회에는 우중월 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만점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손아섭에게 "공이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라고 물자 뭉클한 답변이 돌아왔다. "속이 후련했고요. 정말 너무 야구가 하고 싶었고 1군이라는 무대에서 정말 뛰고 싶었는데 그런 감정들이 짧은 시간에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이 좀 너무 좋았습니다." 그는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2619개) 보유자다. 통산 타율도 0.319로 역대 6위에 올라 있다. 그럼에도 지난 몇 개월간의 시간은 "정말 너무 야구를 하고 싶은" 간절함으로 보내야 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를 거쳐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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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더그아웃 향한 환호' 역전투런 김도영
한국 1번타자 김도영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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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초대형 홈런에 도쿄돔이 술렁였다" 日언론도 완전 감탄 [WBC]
[OSEN=손찬익 기자] 김도영의 극적인 한 방에 일본 언론이 뜨겁게 반응했다. 김도영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1-2로 뒤진 6회 1사 1루서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홈런 한 방으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풀카운트’는 “한국 대표팀 내야수 김도영이 대만전에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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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6회말 1-2 뒤집는 역전투런 김도영
한국 1번타자 김도영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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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도영이가 해냈다!' 6회말 1-2 뒤집는 역전투런 김도영
한국 1번타자 김도영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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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터질때가 됐었지' 역전투런 김도영
한국 1번타자 김도영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터트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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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3⅓이닝 1실점 쾌투→더닝 1사 1,2루 병살타 위기 탈출...한국 투수교체 성공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대표팀이 선발 투수들을 연거푸 내보내는 플랜이 완벽하게 들어맞고 있다. 곽빈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3차전 만과의 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선발 류현진에 이어 4회부터 등판한 3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7회 1사 1,2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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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장 안 줬나” 베식타스 분노, 오현규 침묵 속 베식타스 무패 행진 종료
[OSEN=우충원 기자]베식타스가 갈라타사라이와의 라이벌전에서 패하며 상승세가 멈췄다. 베식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5라운드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베식타스는 공식전 18경기 무패 행진이 중단됐고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최근 5경기에서 4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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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회말 동점주자 안현민
안현민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동점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026.03.08. 안현민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동점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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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1-1 동점 허무는 대만 1번타자 정중쩌
대만 1번타자 정중쩌가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곽빈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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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빠던! '8타수 1안타' 김도영 드디어 깨어났다!...역전 투런포 폭발! 3-2 리드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대만의 장타력에 한국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침묵하던 김도영이 드디어 깨어났다. 김도영은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3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에서 대만 두 번째 투수 린웨이언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2에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6회까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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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꽁꽁 묶인 손흥민, 시뮬레이션 '꽈당'→주심에 딱 걸려 옐로카드... 민망한 듯 '두 손 들어 사과'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이 전반전 상대의 촘촘한 수비벽에 막혀 고전했다. 필드골을 향한 의욕이 앞섰던 탓인지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경고를 받는 보기 드문 장면까지 연출됐다. 손흥민은 8일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3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만났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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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한국 타선이 뒤늦게 깨어났다. 동점에 성공했지만 뭔가 아쉽다. 한국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5회말 현재 1-1로 맞서 있다.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무려 17점을 뽑아냈던 한국 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다소 침묵하는 모습이었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3루수 김도영-좌익수 저마이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