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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어쩌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지금은 팀을 떠난 손흥민(34, LAFC)와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을 보며 하는 생각이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데뷔전이었지만, 반전은 없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현재 18위로 떨어지면서 정말로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승점 30점으로 같은 라운드 울버햄튼을 격파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2)에 17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제는 가장 유력한 강등 후보로 전락한 토트넘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46.06%까지 치솟았다. 노팅엄은 10.23%, 웨스트햄은 35.56%로 계산됐다. 이미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19위 번리와 20위 울버햄튼(강등 확률 100%) 두 팀을 제외하고, 토트넘이 제일 불리한 상황이 된 것. 여기에 부상 악재까지 발생했다. 안 그래도 부상 병동인 가운데 주장이자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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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은 확신했다 "WBC 역대 최고 분위기라 자부→첫 경기부터 잘 풀어내겠다"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인 체코전을 앞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55) 감독이 팀 분위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지현 감독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C조 1차전 체코전을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이판 훈련부터 지금까지 선수들과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소통해왔다"며 "지금 우리 팀의 분위기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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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충격패' 류지현은 어떻게 봤나 "변수 많다는 것 느껴...역대 최고 분위기, 첫 경기 잘 풀겠다"(일문일답)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우리는 첫 경기 잘 풀어나가겠다." 류지현 감독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첫 경기 체코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앞서 열린 대만과 호주전을 지켜본 소감에 대해 전하는 등 대회 첫 경기를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은 이날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한 수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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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다" 맨유 전설, '동료' 캐릭 감독 향해 독설 조소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설폴 스콜스(52)가 무패 행진이 깨진 옛 동료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을 향해 뼈아픈 조소를 날렸다.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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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군인→국대 4번타자' 안현민 감격 "충분히 자격 증명 가능, 4승이 목표"
3년 전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군인 신분으로 지켜봤던 안현민(23·KT 위즈)이 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로 신분 상승을 이뤄냈다. 2026 WBC 첫 경기인 체코전을 앞둔 안현민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하고 자신 있는 태도를 유지했다. 안현민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4번 타자의 자격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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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짜리' 무거운 스톤 들고 튄 도둑 누구냐 "전 세계 128개 '한정판'인데"... 말라노 패럴림픽 '보안 부실' 지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경기용 스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정기 점검 과정에서 코르티나 컬링 경기장에 보관 중이던 휠체어컬링 스톤 2개가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 도난당한 스톤은 개당 750파운드(약 146만 원) 상당으로, 무게는 약 19kg(42파운드)에 달한다. 보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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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L 전체 1순위 다르네’ 바자나, 167km 레이저 홈런 폭발…호주 이변의 중심타자, 경계 대상 1호
[OSEN=길준영 기자] 호주 야구 대표팀 트레비스 바자나(24)가 총알 같은 홈런으로 대만 대표팀을 침몰시켰다. 바자나는 5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개막전에 1번 2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바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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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0억 FA 보상선수' 148㎞ 쾅! 무실점 피칭 '기대감 UP', 투수 7명 동원 '연습경기 성적' 어땠나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 연습 경기에서 패했다. KIA는 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KT와 연습경기에서 2-5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KIA는 장단 10안타를 뽑아냈으나, 투수진이 7개의 볼넷을 헌납하며 경기를 내줬다. 반면 KT는 타선에서 터진 9안타와 함께 투수진이 단 1개의 볼넷만 허용하며 승리했다. KIA 마운드에서는 선발 아담 올러가 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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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8강 도전’ 한국, WBC 개막전 김도영 1번 DH·안현민 4번 RF 출격 “최고의 조합 고민했다”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WBC C조 개막전에 김도영(지명타자) 저마이 존스(좌익수) 이정후(중견수) 안현민(우익수) 문보경(1루수) 셰이 위트컴(3루수) 김혜성(2루수) 박동원(포수) 김주원(유격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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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닳을 때까지 썼는데…” 키움, 대만 가오슝 야구부에 연습구 1500개 기부한다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만 가오슝에 소재한 삼민고등학교 야구부와 펑후 유소년 야구단에‘키움볼’을 전달한다. 키움볼은 스프링캠프 기간 선수단이 시즌을 준비하며 훈련에 사용한 연습구다.키움은 지난2020년부터 가오슝 지역 아마추어 야구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캠프 종료 후 사용한 연습구를 전달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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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간 손흥민이 보면 짠하겠네" 마약·학대 이겨낸 알리, 방출 후 토트넘 훈련장서 '재취업' 훈련 한창
손흥민(34·LA FC)의 토트넘 옛 동료 델리 알리(29)가 차기 행선지를 찾기 위해 친정팀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영국 '풋볼런던'은 5일(한국시간) "알리가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토트넘의 홋스퍼 웨이 훈련장 내 아카데미 피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북런던 더비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던 알리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런던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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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삼성, 7명째 조기 귀국. ‘헤드샷’ 이해승 뇌진탕 증세→한국행...‘햄스트링 손상’ 장승현, 일단 4주 쉬어야 한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또 한 명이 조기 귀국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해승이 조기 귀국한다. 원태인, 매닝, 이호성, 이호범, 이병헌, 장승현에 이어 이해승이 7번째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 앞서 최근 부상당한 선수의 상황을 브리핑했다. 먼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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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6 청소년대표ㆍ꿈나무선수ㆍ시도지부 우수선수 강화훈련 성황리에 마무리
- 2026 스쿼시 우수 청소년 선수 합동 강화훈련 성공 개최 지난 2026년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2026 청소년대표ㆍ꿈나무선수ㆍ시도지부 우수선수 강화훈련’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지도자 2명,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