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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필승조 투수들을 얻었다. 롯데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해 3연승을 마감했다. 하지만 투수들의 역투는 빛났다. 선발투수 박세웅은 패전투수가 됐지만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원중(1이닝 무실점)-정철원(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타선의 침묵으로 연승을 마감한 롯데는 마운드에서는 4경기 연속 좋은 투구가 이어졌다. 3연승 기간 3경기에서 단 3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이날 경기에서도 2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김진욱(8이닝 1실점 승리), 엘빈 로드리게스(8이닝 1실점 승리) 등 선발투수들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불펜진도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특히 최이준, 박정민 등 새롭게 필승조로 떠오른 투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최이준은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11순위)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우완투수다. 2020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지만 좋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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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더 볼 필요 없다' 김경문 감독 결론 내렸다…선배들 제치고 안타 1위, 이 정도면 답 나와 있네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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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OH! OH!) 찬가가 이스탄불을 삼켰다!” 오현규, 5경기 4골 ‘미친 효율’… 베식타스 무패 행진의 ‘파랑새’ 등극
[OSEN=이인환 기자] 튀르키예의 명문 베식타스가 새로운 왕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5)가 이적 후 단 5경기 만에 4골을 몰아치며 이스탄불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튀르키예 유력 매체 '휘리엣'은 5일(한국시간) "베식타스의 오현규가 지라아트 터키컵(FA컵) 데뷔전에서도 골맛을 보며 이적 후 5경기 4골이라는 경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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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들만 실점 했더라” 대표팀 7명 LG 염갈량의 쓴웃음, “타자들은 잘하던데, 타자들만 데려가지”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타자들은 다 잘하던데, 타자들만 데려가지."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출전한 LG 투수 유영찬과 송승기의 부진을 안타까워했다. 4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와 구장,LG 트윈스 선수단이 2차 캠프를 치르고 있었다. 전날 한국 WBC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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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지원(두산 베어스 육성팀 수석)씨 부친상
■ 서홍석 님 별세, 서지원(두산 베어스 육성팀 수석)씨 부친상 = 3월 4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건국대학교병원), 발인 3월 6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30-7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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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망쳤던 클린스만 "韓 선수들 수준 매우 높다, 멕시코전 기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다 1년도 채 안 돼 경질됐던 위르겐 클린스만(62·독일) 감독이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멋졌고, 또 좋은 경험이었다"고 돌아봤다. 클린스만 감독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매체 에스토와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들의 수준은 매우 높고, 많은 선수가 유럽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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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빵이라도 해야죠" 전업 1루수 첫 도전! 38세 베테랑도 이토록 노력하는데 후배들이 안 따를 수가
"몸빵이라도 해야죠!" 프로 21년 차 베테랑 김현수(38·KT 위즈)가 첫 전업 1루수 도전에 남다른 각오를 내보였다. 김현수는 최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에 위치한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열린 2026 KT 스프링캠프에서 "그동안 1루를 아예 안 봤던 건 아니라 불편한 건 없다. 다만 외야를 주로 하다가 가끔 1루를 도와주는 정도였는데 캠프부터 1루수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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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만회해야 하는데' 타율 .214 송성문, 이틀 연속 결장…언제 눈도장 쾅! 찍을까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영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날,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서도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영국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조 머스그로브가 2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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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뉴캐슬에 무패행진 끝.. 캐릭 맨유 임시 감독, "투지 부족 아냐, 가슴이 아프다"
[OSEN=강필주 기자]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 체제에서 무패 가도를 달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쓰라린 첫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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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은 형제 같다" 한국과 동기화 완료…감독의 하트 받는 강한 2번, 어머니의 나라 위해 헌신할 준비 끝났다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안현민과는 형제 같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한국계 혼혈 선수 저마이 존스(30)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 1일 대표팀 공식 훈련에 처음 합류한 이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다. 이런 밝은 성격 때문에 한국 선수들과 금방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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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월드컵을 안 나간다고?” 히샬리송, ‘전쟁 반대 불참설’에 뒷목… “가짜 뉴스 멈춰!” 분노의 일침
[OSEN=이인환 기자] "나 국대 은퇴시킨 놈 누구야?" 토트넘 홋스퍼의 '비둘기' 히샬리송(29)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에 폭발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의 이름으로 된 자극적인 인터뷰 스크린샷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해당 게시물에는 히샬리송이 "미국이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나는 월드컵 무대를 밟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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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km→153km 인간승리에도 만족 없다…‘21세’ 한국의 야마모토 당찬 목표 “여름에 155km 강속구 던지겠다”
[OSEN=이후광 기자] 2년 만에 구속을 무려 12km 끌어올리며 프로 지명의 꿈을 이뤘지만, 만족은 없다. 한국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는 더 빠른 공을 던지고 싶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인투수 서준오(21)는 일본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에서 선배들과 함께 순조롭게 데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 첫 1군 스프링캠프이지만, 1차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