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 종료 후 '특별타격(특타)' 훈련을 실시하려 했지만, '홈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 관리 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의 강제 소등으로 무산되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장 사령탑도 당혹감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키움은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이어 27일 경기에서도 2-9로 완패, 4연패 늪에 빠졌다. 앞서 26일 키움 타선은 KIA 선발 김태형을 상대로 6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하는 등 타격 쪽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 패배의 여파는 27일까지 이어졌다. 사실 키움 코칭스태프는 연패에 빠지며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26일 경기 후 특타 훈련을 계획했다. 그러나 훈련은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배트를 들고 그라운드에 들어선 순간, 경기장의 야간 조명이 일제히 꺼졌기 때문이다. 고척돔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 경기 후 추가 그라운드 사용을 불허한 채 강제로 소등 조치를 취한 것이었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장 대관 시간은
최신 기사
-
' 500대1 월드컵 우승확률' 韓, "손흥민 커리어 후반부... 역대최강 아니다" 냉정평가-32강 간다
[OSEN=우충원 기자] 냉정한 시선이 쏟아졌다. 한국 축구를 향한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최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경쟁력을 분석하며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놨다. 핵심 자원들의 세대 변화와 전력 완성도를 이유로, 과거 전성기와 같은 폭발력은 기대하기 어
-
두산은 왜 한화 2군타자가 절실했나…깜짝 트레이드 막전막후 공개 “답답한 타격, 손아섭이 필요했다”
[OSEN=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는 왜 한화 이글스가 2군행을 통보한 베테랑 타자를 절실히 원했을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오전 “한화에 좌완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내주고 외야수 손아섭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트레이드를 먼저 제안한 팀은 두산. 지난 3~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
-
'나폴리 우승 ST' 오시멘과 비교되는 오현규..."맨유와 토트넘이 관심"
[OSEN=정승우 기자] 빅리그가 움직인다. 오현규(25, 베식타스)가 튀르키예를 접수하자, 이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지에서는 아예 빅터 오시멘(28, 갈라타사라이)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튀르키예 '스포르X'와 '튀르키예 투데이'는 12일과 13일(한국시간) 잇따라 오현규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들은 베식타스가 안탈리아스
-
"야수라서가 아니라 잘해서 뽑았다" 이범호 감독 확신, 타이거즈 역사 새로 쓴다
[OSEN=조은혜 기자]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유격수 제리드 데일이 KBO 데뷔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이거즈의 역사를 새로 썼다. 데일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유격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WBC(월드
-
'45년만 대참사' 맨유, 안방서 리즈에 2-0 굴욕패 '마르티네스 퇴장 자멸'... 선두권 추격 실패했다
45년 만의 굴욕 패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즈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아 오카포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1-2 패배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빠진 맨유는 승점 55(15승10무7패)로
-
'오현규 러브콜' 맨유·토트넘뿐만 아니다, 세리에A도 관심 '김민재 루트 따르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베식타시JK 이적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가 유럽 빅리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역시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더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블랙 이글스 트랜스퍼는 14일(한국시간) 오현
-
‘승승승승승승승’ LG 방망이, ‘손성빈 효과’ 롯데 선발진 4연속 QS 행진 막아설까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한다. 올 시즌 첫 ‘엘롯라시코’다. LG는 7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5승 8패로 8위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뒀고, 공동 5위와 불과 1경기 차이다. LG는 송승기,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
세금 109억도 안 냈는데 또...'머니' 메이웨더, 전세기 비용 미납으로 소송
[OSEN=정승우 기자]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9)가 또다시 돈 문제에 휘말렸다. 세금 체납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전세기 비용 미납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복싱계 최고 부자'라는 이름값이 흔들리고 있다는 시선까지 나온다. 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730만 달러(약 109억 원) 규모의 세금 체납
-
'손아섭 달라' 두산이 먼저 제안했다…좌완 부족했던 한화, 이교훈 영입→불펜 숨통 트이나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야수 손아섭을 두산 베어스에 내주고 좌완투수 이교훈과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보내고 좌완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던 손아섭은 해를 넘겨
-
'이강인도 함께' PSG 선수단, 리버풀 방문 후 故 디오구 조타 추모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안필드에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원정을 떠난 PSG 선수단이 안필드 앞 디오구 조타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했다"라고 보도했다. PSG 오는 15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
1억에 계약하고 1타석 만에 헤어지다…한화, 손아섭 충격 트레이드, 1억5000만원과 좌완 유망주 데려오다
[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손아섭이 결국 트레이드됐다. 한화는 14일 오전 “두산 베어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보내고 좌완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좌완 불펜 뎁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교훈을 영입했다. 또한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
“체계·환경·연계 완성” 인천 아카데미 검단/아라지부, 새 거점 본격 출항
[OSEN=우충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검단/아라지부가 새로운 거점을 구축하며 유소년 축구 판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단순한 취미형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인 선수 육성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내세우며 지역 내 존재감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최근 검단지부는 전반적인 시설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 훈련 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