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9개로 1회 마무리’ 야마모토, 작년 7월 악몽 털어냈다…로버츠도 인정했다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밀워키 원정에서 악몽을 털어버렸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동안 7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4패)째를 거뒀다.  야마모토는 경기 초반부터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침착하게 넘겼다. 1회말 선두타자 잭슨 추리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브라이스 투랑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흐름을 끊었다. 이어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마쳤다. MLB.com은 “야마모토는 지난 시즌 밀워키전(7월 8일 ⅔이닝 만에 강판)과 올 시즌 초반(일요일 경기 전까지 21실점 중 7실점이 1회에 기록) 모두 1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밀워키전에서는 단 9구 만에 1회를 마무리했다”고 주목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했다. 이후 앤드류 본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개럿 미첼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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