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랠리, 다우 8700선 상회
노무현 대통령이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한 12일(현지시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투자자들의 낙관과 실적 호전 기대감이 지난 주의 랠리를 잇도록 했다.
증시는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시스코 시스템즈가 투자 의견 상향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주들이 상승 탄력을 받았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21포인트 급등한 8726(잠정)으로 마감하며 8700선을 넘어섰다. 이틀간 250포인트 오른 다우 지수는 4개월래 최고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포인트 상승한 1541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1포인트 오른 944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상승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유가는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27센트 떨어진 27.3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