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랠리", 나스닥 1900선 회복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경제 회복 전망과 달러화 강세로 급반등했다. 이번 주 발표되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 등 경제지표들이 호전된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전주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 등이 증시 분위기를 밝게 했다.
증시는 강세로 출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9700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00선을 모두 회복했다. 다우 지수는 119포인트 오른 9748(잠정)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1포인트 급등한 1945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6포인트 상승한 1051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87달러(5.9%) 하락한 29.74달러를 기록했다. 금값도 내려 12월물은 온스당 4.50달러 떨어진 391.50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63.40포인트(1.47%) 오른 4382.4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45.93포인트(1.36%) 상승한 3412.05를, 독일 프랑크 푸르트의 DAX 지수는 94.84포인트(2.60%) 포인트 급등한 3737.0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