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3월 첫날 랠리, 다우 93p↑
뉴욕 증시가 3월을 여는 1일(현지시간) 고용 회복 기대로 급등했다. 공급관리협회(ISM)의 2월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하락했으나 세부 항목인 고용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는 5일로 예정된 2월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또 나스닥 지수가 앞서 6주 연속 하락하는 등의 부진도 반발 매수를 이끌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오후 한때 1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지난 주 말보다 93포인트 상승한 1만676(잠정)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포인트 오른 205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155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혼조세였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37달러선에 육박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4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69센트 오른 36.8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장중 한때 배럴당 36.98달러까지 상승했다.
금을 비롯해 주요 상품가격도 상승했다. 금 선물 4월물은 한때 온스당 400달러선을 상회했다 지난주 말 보다 2.80달러(0.7%) 오른 399.60달러를 기록했다. 플라티늄 4월물은 온스당 18.70달러(2.1%) 급등한 906달러에 거래됐고, 동 5월물은 파운드당 5.25센트(3.9%) 상승한 1.3985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44.80포인트(1.00%) 상승한 4537.00으로 20개월만의 최고치를 보였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3.43포인트(0.63%) 오른 3748.87을, 독일의 DAX지수는 36.27포인트(0.90%) 상승한 4054.43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