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랠리 지속..다우 1만 500선 상회

[뉴욕마감]랠리 지속..다우 1만 500선 상회

정희경 특파원
2004.11.13 06:02

[뉴욕마감]랠리 지속..다우 1만 500선 상회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경제지표 개선, 델의 실적 호전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65포인트 상승한 1만535(잠정)로 1만 500선을 넘어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포인트 오른 208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183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는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2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0센트 떨어진 47.32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한 주간 5% 급락했다. 금 값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16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자동차 부진에도 불구하고 0.2%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판매는 0.9% 늘어나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였다. 미시건대의 1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5.5로 전달의 91.7보다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93.8로 기대했다.

한편 유럽 주요 증시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32포인트(0.03%) 오른 3835.11을, 독일 DAX 지수는 12.54포인트(0.30%) 상승한 4143.35를 기록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7.00포인트(0.36%) 오른 4793.9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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