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나스닥, 혼조 끝 상승 마감
미국 주가가 엎치락 뒤치락 끝에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 평균 지수는 10,383.68로 전날보다 38.28포인트 (0.37%) 상승했다. 나스닥은 1,979.43으로 12.08포인트 (0.61%), S&P 500은 1,178.77로 7.42포인트 (0.63%) 각각 올랐다.
대표적 소비재 종목인 맥도널드의 4월 판매 실적이 호전되고 기업인수 합병(M&A) 소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주가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원유값이 배럴당 52달러 선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주가는 일시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이날 전날보다 1.09달러 오른 52.05달러를 기록했다. 기름 값 상승은 기업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민간소비도 위축시키는 것으로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
10년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278%로 전날보다 0.01% 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