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재정흑자에 주가상승-금리하락

[뉴욕마감]재정흑자에 주가상승-금리하락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05.12 05:04

[뉴욕마감]재정흑자에 주가상승-금리하락

미국 주가가 상승 하락을 거듭하는 엎치락뒤치락 끝에 소폭 오른 선에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297.81로 전날보다 16.70 포인트 (0.16%) 올랐다. 나스닥은 1,970.54로 전날보다 7.77포인트 (0.40%) 상승했고 S&P 500은 1,170.97로 4.75 포인트 (0.41%) 올랐다.

무역적자 축소와 재정수지 흑자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강해지면서 미재무부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연 4.202%로 전날보다 0.02 % 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가 4월중 정부 재정수지는 조세수입의 증가로 3년만에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의사당과 백악관 주변의 상공에 항공기가 접근, 이들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에 주가는 일시 하락했으나 곧 별게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주가는 즉각 하락분을 만회했다.

배럴당 50달러 선으로 내려앉은 유가도 호재가 됐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1.7% 가량 오르면서 나스닥의 기술주 상승을 주도했다. 시스코는 전날 장마감후 분기 수익이 16% 증가하고 인터넷 폰 장비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으며 전화및 케이블 기업들과 새로운 계약 체결을 추진중이라고 발표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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