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백악관 악재...주가 하락 반전

[뉴욕마감]백악관 악재...주가 하락 반전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06.09 05:08

[뉴욕마감]백악관 악재...주가 하락 반전

상승세를 타던 미국 주가가 백악관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소식에 약세로 돌아섰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21포인트(0.06%) 내린 10,476.86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2,060.18 로 전날보다 6.98 포인트 (0.34%) 하락했으며 S&P 500은 1,194.67로 전날보다 2.59포인트 (0.22%) 떨어졌다.

오후장 들어서 까지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던 주가는 백악관의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진 하오 1시 40분 경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미달러화는 그린스펀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실물 경제에 대한 우려감 확산으로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채권 값도 약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수익률이 전날 3.92%에서 3.94%로 상승했다.

원유값은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1달러 22센터 떨어진 52.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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