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씨티 실망..주가 약세

[뉴욕마감]씨티 실망..주가 약세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07.19 05:04

[뉴욕마감]씨티 실망..주가 약세

세계 최대 금융회사 씨티 그룹의 2분기 실적에 실망한 매물이 나오면서 미국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가 하락폭은 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제한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 평균지수는 10,580.87 (잠정치)로 전날보다 59.96 포인트 (0.56%) 하락했다.

나스닥은 2,146.69로 전날보다 10.09 포인트 (0.47%) 떨어졌다. S&P 500 은 1,222.00 으로 전날보다 5.92 포인트 (0.48%) 하락했다.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중실세금리는 상승세를 보여, 기준금리가 되는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223%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상승했다.

씨티그룹은 개장 전 2분기 순익이 50억7000만달러, 주당 97센트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 11억4000만 달러, 22센트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3억 달러, 주당 1.02달러를 밑돈 것이다. 씨는 3% 가량 하락하면서 전체 장세의 약세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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