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버난케 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축하 랠리를 펼쳤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380.05로 전날보다 164.83 포인트 (1.61%) 상승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2,111.22로 전날보다 29.01 포인트 (1.39%) 올랐다.
S&P 500은 1,198.37로 전날보다 18.78 포인트 (1.59%) 상승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4.446%로 전날보다 0.06% 포인트 올랐다. 거래는 다우는 활발했으나 나스닥은 평소보다 부진했다.
전문가들은 벤 버난케 차기 FRB의장이 백악관으로부터 지명됨에 따라 금융 경제 정책에 관한 불확실성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앨런 그린스펀 현의장보다 벤 버난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이 정책 일반에서 덜 매파적이었던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는 FRB의장 지명 소식 외에도 유가하락,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호전 발표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