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날 행사 개최, 자선바자회도 병행
삼양그룹 김윤 회장의 신입사원 사랑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김윤 회장은 지난 31일 종로구 연지동 그룹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애정을 표시했다.
삼양그룹의 신입사원의 날 행사는 한 달동안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와 '2007 신입사원의 밤',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회장은 '신입사원의 밤' 행사에서 건배사를 통해 "신입사원이 회사의 최대자산"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신입사원들만의 독특함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조직에 묻히지 않도록 자기개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오늘의 있게 해 준 가족들의 소중함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매년 김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모두 조선호텔에 불러 모아 점심을 같이 하며 비지니스 예절 등 업무실력 이외에 갖춰야 될 항목들을 직접 지도하는 열성을 보여 왔으며 이날은 임원들과 함께 행사장에 마련딘 '덕담의 벽'에 신입사원들을 위한 축하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 회장은 '덕담의 벽'에 "젊음, 용기, 도전이 가득한 생활은 신입사원만의 특권"이라고 신입사원들의 기를 살려줬다.
'신입사원의 밤'은 신입사원들의 장기자랑과 연수일기, 삼양그룹 락밴드 '락슈가(Rock Sugar)'의 축하 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그룹 계열사인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웰빙 메뉴를 준비해 잔치 분위기 속에 치뤄졌다.
삼양그룹은 '신입사원의 밤' 행사에 앞서 매장 오픈을 지원한 ‘아름다운 가게 동대문점’과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2000여점을 본사 1층 로비에서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