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은 사람사이의 사랑을 전합니다"

"한솔CSN은 사람사이의 사랑을 전합니다"

박준식 기자
2007.0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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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수혈한 한솔CSN, "새내기 광고기안처럼 도약다짐"

"우리는 단순히 운송만 하는게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을 전합니다." 신입사원들이 꾸민 한솔CSN의 광고는 앞으로 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내보였다.

4일한솔CSN(2,680원 ▼50 -1.83%)은 올해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말 '한솔인의 밤' 행사를 끝으로 연수를 끝마치고 고객들을 위해 일선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한솔인의 밤에서 그룹 연수기간을 마무리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발상으로 회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종합물류기업인 한솔CSN을 위한 광고 컨셉트는 더 돋보였다. 올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리고,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제3자 물류(TPL) 기업임을 표현하는 깜짝 기업광고를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다.

▲한솔CSN 신입사원들이 광고를 위해 만든 대형 물류차 모형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한솔CSN 신입사원들이 광고를 위해 만든 대형 물류차 모형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신입사원들은 "단순한 운송만을 하지 않는, 브레인이 함께 하는 물류 기업 한솔CSN"을 구상했다. 새내기들은 1.5톤 탑차 모형을 스티로폼으로 제작, 차량에 싣는 화물이 고객의 제품이 아닌 '카멜레온 브레인 즉 전문 물류컨설던트' 라는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 고객들이 전하는 물건의 가치를 전달완료 전까지 어떻게 보존할 것인지 고민하는 컨설턴트가 되겠다는 다짐이다.

한솔CSN의 새내기들은 연수기간 중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강인한 근성을 키우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오대산 야간 행군'을 체험하는 등 연수는 고된 일정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기르는 시간도 있었다. 새내기들은 강원도 원통에 위치한 '애향원' 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는 등 사회봉사 활동도 펼쳤다.

한솔CSN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은 총 5주간 강원도 오크밸리와 전주센터, 군산지점 등에서 그룹 연수 및 실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지난 1일 첫 출근했다"며 "이들이 연수 중 꾸민 광고처럼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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