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8일째 상승, 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닥마감] 8일째 상승, 연중 최고치 경신

오상연 기자
2007.04.09 16:56

700선 돌파는 언제쯤일까?

9일, 코스닥지수는 8일째 쉼없는 오름세를 보이며 장중 한 때 671.32까지 기록, 지난 6일 대비 4.54포인트(0.68%) 오른 670.54로 연중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670선 위에 있었던 것은 지난해 5월17일 671.24가 마지막이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을 합친 시가총액도 820조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7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으나 증권업계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현재의 장세에는 큰 모멘텀의 움직임보다는 수급상의 기대치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670선 이후의 코스닥 장세는 묻지마투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했다.

정 연구원은 "추종매매나 단순기대심리로 투자하면 위험해지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로텔레콤이 1.72%,하나투어(40,100원 ▼100 -0.25%)가 1.35%,아시아나항공(6,970원 ▲10 +0.14%)이 2,41%,CJ홈쇼핑(53,400원 ▼100 -0.19%)이 1.44%,서울반도체(8,870원 ▼30 -0.34%)가 3.05% 상승했고NHN(197,200원 ▼300 -0.15%)은 0.65%,LG텔레콤(15,430원 ▲100 +0.65%)은 0.50%,메가스터디(12,320원 ▲100 +0.82%)는 1.28%오스템임플란트는 5.40% 하락했다.

개인은 235억원으로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억원, 171억원 순매도했다.

상한가 33종목을 포함 48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5종목을 포함 423개 종목이 하락했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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