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25,050원 ▼1,100 -4.21%)의 1분기 영업실적이 철강 및 자동차 등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0.4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90% 늘어난 331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1%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강 냉연 및 형강제품의 시황 호조로 인한 수출 물량의 대폭 확대화 함께 자동차, 부품의 중남미 신규 시장 개척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경상이익의 경우 올해부터 베트남 11-2광구 에너지개발 특별자금의 성공불 이자가 반영돼 전년 동기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베트남 광구의 개발 성공으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2012년 이후 순이익 전망치를 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무역부문 200억원, 자원개발 부문 600억원, 중국 조선소에서 200억원의 성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