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사 오빌홀딩스, 코스닥社 '거침없는 투자'

자원개발사 오빌홀딩스, 코스닥社 '거침없는 투자'

송선옥 기자
2007.05.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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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이어 파라웰빙스 주식 매입 "투자차익으로 자원개발 투자"

자원개발, 투자사인 오빌홀딩스의 코스닥상장사 투자가 거침없다. 오빌홀딩스는 주식투자에서 발생한 이익금을 자원개발에 나설 것으로 밝혀 투자사들의 주가추이가 주목된다.

오빌홀딩스는 16일 파라웰빙스 주식 540만주(20.7%)를 '경영참가' 목적으로 장내매수, 파라웰빙스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파라웰빙스의 전 최대주주는 주수도씨와 제이유개발로 8.37%를 확보하고 있다.

파라웰빙스는 전날일 15일까지 7번의 상한가를 포함, 8일간 상승하며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오빌홀딩스는 전날 파인디지털의 주주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빌홀딩스는 파인디지털 주식 54만6800주(5.58%)를 '단순투자' 목적으로 취득했다. 총 취득금액은 67억600만원이다.

오빌홀딩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오빌홀딩스는 코스닥 상장사네스테크가 지분 100%를 출자한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오빌홀딩스는 생명공학, 신기술 개발 판매관련 사업, 에너지개발 사업, 자원개발 사업 등 사업 목적을 밝히며 네스테크의 주가상승을 견인해 왔다.

게다가 자본금 30억원의 설립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고액의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오빌홀딩스 관계자는파라웰빙스와파인디지털(2,900원 ▲60 +2.11%)투자차익으로 국내에 자원개발을 위한 부동산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만간 관련공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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