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차 본교섭 결렬..6일 파업

기아차, 4차 본교섭 결렬..6일 파업

김용관 기자
2007.07.05 17:02

기아차(161,700원 ▼6,800 -4.04%)노사의 4차 본교섭이 별다른 진전없이 1시간만에 끝났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조는 당초 예고한대로 6일 부분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노사는 5일 오후 3시 경기도 소하리공장에서 4차 본교섭을 열고 노조가 제시한 임금인상안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측은 전날 3차 본교섭에 이어 이날 협상에서도 구체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

당초 노조는 본교섭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6일로 예정된 부분파업을 강행키로 입장을 정한 상태. 이에 따라 회사측은 노조가 주야 각 4시간씩, 하루 8시간의 부분파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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