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장초 역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하던 달러화가 업체네고물량 출회 부담으로 다시 밀린다는게 딜러들의 전언이다.
9시27분 923.8원까지 오르던 달러화는 11시26분 921.1원으로 하락했다.
920원대는 여전히 고점매도 기회로 인식되는 모습이다. 업체들은 당국의 의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원/엔환율이 750원선 회복조차 버거운 상태기 때문에 원/달러환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약하다.
다만 당국의 환방어 의지가 연속적으로 피력된 마당이라 920원선은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는 세력이 매수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