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해·재산손해 보장 운전자보험 출시

삼성화재, 상해·재산손해 보장 운전자보험 출시

김성희 기자
2007.07.11 13:24

신상품 팔릴 때마다 매월 100원 적립..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사용

삼성화재(443,000원 ▼10,000 -2.21%)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운전자보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이 보험상품이 팔릴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새롭게 출시한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보험 하나로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와 재산손해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이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계약 1건당 매월 100원의 사회공익기금을 계약이 유지될 때까지 누적 적립해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사용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공익기금은 계약건마다 회사가 100원씩 적립하는 것"이라며 "조성된 기금으로 초등학교 1학년 및 특수학교 장애 학생들에게 안전재킷을 나눠주고 고객에게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자녀봉사캠프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중 비용손해를 보장해준다. 또 골절 진단비, 뇌·내장 손상 수술비, 상해 의료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와 도난으로 인한 손해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금액도 크게 강화했는데, 교통사고로 80% 이상 고도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고 8억원을 지급하고, 뇌·내장 손상으로 수술을 받으면 최고 2000만원이 지급된다. 골절 진단을 받으면 최고 3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운전중 교통사고로 구속되면 가족생활안정지원금을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보험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나면 가입구좌에 따라 매년 1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중도환급금을 '차량관리비' 형식으로 지급한다. 또 카크린, 차량안전점검 등을 해주는 '웰빙 클리닉 차량관리패키지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상품은 선택구좌에 따라 보장금액과 보험료가 달라지는데, 보험료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15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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