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텍 "외자유치등 성사시켜 주주이익 제고"

헬리아텍 "외자유치등 성사시켜 주주이익 제고"

김경원 기자
2007.07.19 16:08

헬리아텍이 주가급락으로 인해 손해를 본 소액주주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해, "소액주주들의 의견은 경영상 중요하고 필요한 사항이며 유전 투자 사업의 본질상 의구심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향후 주주 이익증대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헬리아텍이 잇따르는 악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자 소액주주들은 소액주주의 권리를 찾기 위해 소액주주협의회를 결성, 파푸아뉴기니 자원개발 관련 계약의 진위여부, 자원개발 진행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계획 등을 듣고자 18일 헬리아텍 본사를 찾았다.

소액주주들의 질의에 대해 회사측은 "해외 자금유치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확보된 자금으로 채무 전액상환 및 오일 및 가스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리아텍 관계자는 "ELK1,2가 포함된 ELK광구에 대한 투자자로서의 지분을 확정하였고, 조만간 클라리온파이낸스와 퍼시픽LNG와의 협의를 통해 상업성에 대한 추가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경영진은 또 "앞으로도 핵심사업인 오일 가스사업에 집중할 것이며, 관련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대체에너지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주요 경영진의 전문화가 필수인 만큼 경영진 보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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