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때가 우리세상..급등락 개별株 '활개'

조정 때가 우리세상..급등락 개별株 '활개'

전필수 기자
2007.07.25 11:47

코스피 시장이 2000을 살짝 맛 본 후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상승장에선 숨죽이던 급등락 개별주들이 다시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25일 오전 증시에서 자원개발주인헬리아텍과한국기술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급등락 개별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 회사를 필두로 다른 자원개발주들도 이날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히트, 시나비전, 페트로홀딩스, 디앤에코 등이 5% 내외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별다른 이유 없이 주가가 5배 올랐던 마담포라와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의 참여설이 끊이지 않는 위디츠는 10% 이상 상승하며 상한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항만건설을 추진중이라는 재료로 급등 중인인네트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다 6%대 상승으로 오름폭을 줄인 상태다. 5%룰을 위반한 대주주의 이사 추천으로 눈길을 끌었던디브이에스도 한때 상승률이 12%를 넘었다.

엔터주 테마인팬텀엔터그룹과 도너츠미디어 형제도 한때 상승률을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이날 급등락 개별주의 상승세에 동참했다.

심지어 대표이사가 구속된UC아이콜스와신지소프트도 각각 2%대와 8%대의 상승률로 반등하고 있을 정도다.

이밖에 유상증자 이후 급락세를 보이던청람디지탈이 6%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제2 싸이월드로 주목을 받았던 옴니텔도 10%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온라인음악업체벅스인터도 6%대 상승률로 급등락 개별주들의 강세에 발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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