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스피 동향]전기전자·금융주↑… 외인, 삼성電 집중 매수
이번주 코스피시장은 지난 7월 2000포인트 돌파를 재현했다. 서브프라임 등 각종 대외 악재가 소멸됨은 물론 남북정상간의 성공적인 만남이 다시 한번 2000포인트를 달성하는데 주역이 됐다.
지난 5일 코스피시장은 1996.03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주(1946.48)보다 49.55포인트(2.55%) 상승하며 마감했다. 중형주가 지수상승을 주도했으며, 대형주도 2%이상 오르며 2000포인트 돌파에 한 몫했다.
투자자 가운데선 모처럼 외국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한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480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외인은삼성전자(188,200원 ▼3,400 -1.77%)를 집중매수하며 무려 2150억원어치를 사들였고,하이닉스(924,000원 ▼17,000 -1.81%),하나금융지주(110,300원 ▼900 -0.81%)등도 8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는 한편삼성테크윈(1,481,000원 ▲100,000 +7.24%),현대모비스(444,000원 ▲12,000 +2.78%)에 대해서도 순매수로 일관하는 등 전기전자, 금융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반면POSCO(353,500원 ▲7,000 +2.02%)에 대해선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인은 POSCO를 2993억어치를 팔아치우며 매도상위종목에 올려놨으며,삼성물산,LG(94,000원 ▼2,800 -2.89%)도 각각 1134억원, 1314억원을 순매도 했다. 또현대중공업(402,000원 ▼5,000 -1.23%),현대제철(39,750원 ▲3,950 +11.03%)등에 대해서도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함께 기관들도 이번주 1123억원을 순매수하며 뛰어난 활약을 했다. 기관 역시 금융주와 전기전자업종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국민은행을 1593억원어치 사들이며 매수상위종목에 올려놓았으며, POSCO, LG전자도 각각 1464억원, 1115억원을 순매수했다. 또 삼성증권, 우리금융, 동양종금증권 등에 대해서도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하이닉스(924,000원 ▼17,000 -1.81%)에 대해선 1477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우위를 나타냈고, 현대차(1153억원), 삼성전자(1016억원), 삼성테크윈(685억원), 삼성물산(668억원)에 대해서도 매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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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주 개인은 무려 5373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