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8일삼성화재(443,000원 ▼10,000 -2.21%)가 외형과 이익성장의 동반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정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를 손해보험주 톱픽으로 제시한다"며 "현재 타사대비 비슷한 P/B로 1등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경우 대폭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올 회계연도 실적은 전년대비 60.8% 증가한 548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2년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이익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업계평균 외형 성장율을 하회하고 있지만 이익률의 개선으로 이익증가율은 업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외형과 이익의 동반성장이 ROE를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가 현재 주식의 비중이 낮아 낮은 투자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지만 시중금리의 상승과 낮은 출재율로 타사대비 운용자산증가율이 높아 투자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