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9일녹십자(151,200원 ▲1,600 +1.07%)가 분기 최고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기존 목표가는 8만7000원이었다.
김태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가 구조조정 후 경영이 정상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도 상위 제약사 평균 이상을 구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제제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내년 하반기 완공될 화순 백신공장으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태반주사, 마늘주사와 같은 웰빙의약품 시장을 주도적으로 형성하며 키워가는 능력이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