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메리츠화재,최선호 보험주-한국證

현대해상.메리츠화재,최선호 보험주-한국證

배성민 기자
2007.10.24 08:58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손해보험사의 주가 상황과 실적 등을 반영해현대해상(31,450원 ▲300 +0.96%)과메리츠화재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증권은 보험주는 실적 호조 외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뚜렷한 매수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장기보험 손해율 추이, 자동차 보험시장 합리화, 내년 주식시장 상황 등이 주요 보험주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 회사별로는 기존 최선호주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는 상승여력이 10% 내외로 줄어들어 장기매수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변경하고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에 우선적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7 ~ 9월 사고율 상승, 특별상여 등으로 당기손실을 기록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 수정 순익이 397억원에 달해 기저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평가했다. 또 계속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상위사 중 비교적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메리츠화재는 장기보험 손해율이 업계 최저 수준이고 업계내에서 매출 성장률도 정상권으로 평가받았다. 메리츠증권 등의 지분법 평가익도 투자이익을 보충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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