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당뇨병치료 복합제 특허 취득

한올제약, 당뇨병치료 복합제 특허 취득

신수영 기자
2008.03.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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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62,400원 ▼6,600 -9.57%)은 5일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복합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올제약은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제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기존 약물에 비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를 극대화한 것이 이번 특허기술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복합제는 약물간 상호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복합제의 경우 두가지 약물간 상호작용이 최소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약물전달시스템을 통해 혈당을 신속하게 낮추고 24시간 동안 일정한 농도의 약물이 방출되도록 해 하루 한번만 복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올제약에 따르면 국내 경구형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800억원 규모로 이중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제제가 64%(1800억원)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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