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가남광토건(8,600원 ▼380 -4.23%)에 피인수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힘을 얻으며 급등세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대경기계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510원(9.38%) 오른 59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세로 대경기계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속 상승 직전인 지난달 27일 주가는 4540원이었다.
이같은 대경기계의 강세에 대해 증시 일각에서는 남광토건이 대경기계를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남광토건이 대경기계 인수로 열병합발전 부문 성장을 꾀한다는 관측이다. 남광토건과 대경기계는 현재 앙골라 발전설비부문에 공동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아울러 대경기계가 지난 3월 보통주에 대해 10분의 1 액면분할을 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