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한국재료연구원과 교류회…탄소저감 모델 구체화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재료연구원, 경남 밀양시와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열고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0월 추진한 업무협약 후속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저감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실증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대 △스마트팜과 윈도우솔라필름의 접목 △기업 및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협력·추진한다.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재료연구원이 공동 추진 중인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윈도우솔라필름' 기술 개발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증을 거쳐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는 "지자체·연구기관·공기업이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태양광 산업의 결실을 이룰 것"이라며 "탄소 저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는 에너지 사업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