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도 남선알미늄, 대오에이엘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루미늄샷시 등을 생산하는 알미늄 압연,압출 전문업체인남선알미늄(1,340원 ▼33 -2.4%)은 14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틀 연속 지속되는 상한가 행진이다.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업체인대호에이엘(532원 0%)도 개장초 6.69%까지 치솟은 뒤 9시38분 현재 5.51%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3개월 선물 가격은 톤 당 338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중국의 알루미늄 업체들이 전력공급 부족을 이유로 생산량을 10%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더욱 치솟는 모습이다. 알루미늄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40%오르는 등 기초소재 금속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