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세 인하설… 증권주 연이틀 상승

거래세 인하설… 증권주 연이틀 상승

배성민 기자
2008.08.28 10:51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증권업종 지수는 2% 이상 오르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2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전날보다 2.39% 오르고 있다. 전날 1.6%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회사별로는삼성증권(96,200원 ▲2,800 +3%)이 2.3% 오르고 있고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도 각각 2.2%, 3.06% 상승 중이다.

우리투자증권(30,450원 ▲500 +1.67%)과현대증권도 3.1%, 1.7% 오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4,520원 ▲15 +0.33%),대신증권(35,950원 ▼150 -0.42%)은 3.6%, 2.5% 떨어지고 있다.

증권업종지수는 코스피 지수가 1500선 밑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7일 연속 하락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수 하락과 맞물리며 공매도(대차거래)에 대해 금융당국이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함께 추가적인 상승 유도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금융위원장의 파생상품 거래세 반대에 이어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당국의 공매도 관련 검사결과 발표는 지난 26일 코스피 지수가 1500선 밑으로 다시 내려가며 하락 추세가 완연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때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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