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애프터마켓, 정규장 대비 1% 상승…삼전 5%대 상승

韓 애프터마켓, 정규장 대비 1% 상승…삼전 5%대 상승

성시호 기자
2026.04.06 17:47

[미국-이란 전쟁]

/로이터=뉴스1
/로이터=뉴스1

국내증시가 6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대비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이란의 휴전 논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5시22분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종목 641종은 이날 한국거래소(KRX) 종가 대비 1.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193,100원 ▲6,900 +3.71%)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9800원(5.26%)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정규장 상승폭은 6900원(3.71%)이었다.

SK하이닉스(886,000원 ▲10,000 +1.14%)는 2만3000원(2.63%) 오른 8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1만원(1.14%) 상승한 채 마감한 정규장 대비 상승폭을 넓혔다.

LG에너지솔루션(412,500원 ▲14,000 +3.51%)·삼성물산(269,500원 ▲6,500 +2.47%)은 3%대, SK스퀘어(487,000원 ▲4,000 +0.83%)·삼성생명(226,000원 ▲5,000 +2.26%)은 2%대, 현대차(469,000원 ▼2,000 -0.42%)·기아(151,600원 ▲1,400 +0.93%)·KB금융(147,900원 ▲2,400 +1.65%)·신한지주(92,900원 ▲1,100 +1.2%)는 1%대 강세를 보인다.

정규장을 2%대 약세로 마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50,000원 ▲1,000 +0.07%)는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95,700원 ▼900 -0.93%)는 약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기준 배럴당 109달러대로 나타났다. 국내증시 정규장 후반 112달러대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로 전쟁 종식 계획안을 전달 받았다고 6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파키스탄이 마련한 '적대행위 중단을 위한 기본계획안'에는 즉각 휴전한 뒤 최종 합의로 이뤄지는 '종전 2단계' 중재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란은 이 시각까지 중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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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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