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증시에서 통신, 담배 등 대표적인 내수주들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7% 이상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목들은 1~2%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오전 9시20분 현재 대표적인 내수주로 꼽히는 통신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52% 상승중이다.SK텔레콤(79,900원 ▼100 -0.13%)이 2.13%,KT(60,800원 ▲1,100 +1.84%)가 2.53%,KTF가 3.33%씩 올랐다. 코스피 상승률에 한참 뒤쳐지는 모습이다. 담배업체인KT&G(158,000원 ▲2,500 +1.61%)의 상승률도 1.26%에 불과하다.
이처럼 내수주들이 급등장에서 덜 오르는 것에 대해 증시 관계자들은 그동안 급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