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62,500원 ▲1,400 +2.29%)은 24일 식약청에 아토피신약 'HL-009'의 임상3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토피신약 'HL-009'는 아데노실코발라민 나노리포좀 제제로 회사측은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전혀 없다며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90% 이상 효능을 보이면서도 스테로이드 제제의 부작용이 없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한올제약은 내년 1월부터 이 치료제의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올제약은 또 'HL-009'를 글로벌 신약으로 키운다는 전략에 따라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 신청을 위한 사전 상담회의(Pre-IND)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올제약은 "현재 FDA의 요청에 따라 미국에서 미니피그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전임상 시험이 진행중"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는 임상 2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HL-009'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34개국에 특허가 출원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12월 특허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