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연초대비 5%P 늘려...주가 안정화 및 경영권 강화 목적
액정화면(LCD) 장비기업인에스엔유프리시젼은 최대주주인 박희재 사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이 회사 주식 13만8563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사장은 연초 24.81%였던 지분율을 7월 8만2692주를 추가 취득하면서 26.7%로 끌어 올린데 이어, 이번 추가 매입으로 이날 현재 지분율이 29.86%로 올랐다. 박 사장은 지분율을 연초 대비 5%포인트 가량 늘리면서 경영권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박희재 사장은 "올해 7월 주식 시장이 급락하면서 회사 주가 안정을 위해 주식을 취득했으며, 10월 이후 증시 대폭락으로 회사 주가 역시 큰 폭의 하락해 추가로 매입했다"며 "회사 주가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지난달 자회사인 에이엔에스를 합병키로 하면서 LCD와 반도체 장비에 이어 태양광 장비분야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엔에스와의 공식 합병 일자는 다음달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