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개량신약 정책변경 기대감 '↑'

[특징주]한미약품, 개량신약 정책변경 기대감 '↑'

김명룡 기자
2008.12.04 11:5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한미약품(30,250원 ▲1,800 +6.33%)이 개량신약 법안 확정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50분 현재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2.9%(2600원)오른 9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전날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 기준'을 통해 '새로운 용법·용량 의약품'으로 허가받아 임상적 효능이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 개량신약에 대해선 오리지널 약가의 90%를 적용해주기로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다만 단순히 염기만 바꾼 개량 신약의 경우에는 개발 모델이 된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 기간에는 해당 약값의 80%, 특허 만료 후에는 68%로 가격이 책정된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법안은 향후 개량신약에 대해 종전대비 높은 약가를 산정해주고 신속한 심사로 발매기간을 단축하는 것"이라며 "국내 최대의 개량신약 개발 업체인 한미약품의 경우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