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심혈관질환 진단 관련 특허 등록

나노엔텍, 심혈관질환 진단 관련 특허 등록

김경원 기자
2008.12.11 14:04

나노엔텍(5,660원 ▼140 -2.41%)(대표 장준근)은 자회사인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를 통해 출원한 심혈관 진단의료기기 프렌드(FREND) 진단키트가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프렌드 관련 특허 가운데 첫 번째로서 출원 1년만에 의견서 통지 없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을 받았다. 기술적 차별성이 뚜렷하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렌드는 심장마비 등 병원 응급실이나 구급차 내에서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갑상선 질환, 뇌졸중, 성장 호르몬 등 만성 질환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쉽게 휴대할 수 있어서 농어촌과 도서지역 등에서 정기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프렌드는 올해 식약청 품목허가(KFDA), 체외진단관련 유럽인증(CE IVD)에 이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며 “프렌드의 후속 특허도 계속 출원해 원천 특허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엔텍은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를 통해 국내외 42건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며 이 가운데 21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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