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관련주가 폭등세다.대우조선해양(118,200원 ▼5,000 -4.06%)인수 우선협상자인한화(109,300원 ▼2,200 -1.97%)측이 지분 분할 인수를 요구했지만 산업은행이 난색을 표하면서다.
산은이 다음주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시장에서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자금부담을 덜게 되는 한화그룹주의 주가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6일 장 마감을 5분 앞둔 오후 2시55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3450원(14.59%) 오른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석화(36,600원 ▲950 +2.66%)도 이 시각 현재 810원(11.77%) 급등한 769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대우조선은 같은 시각 전날대비 1.11% 소폭 오른 1만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